대우조선해양건설, 공공분야 830억원 수주
입력 : 2019-12-23 16:55:23 수정 : 2019-12-23 16:55:23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약 830억 원 규모의 공공 건설 분야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고속도로 및 아파트 건설 공사의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공사는 모두 공공분야로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간 건설공사 6공구, 8공구와 화성봉담2 A-2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등이다. 
 
세종~안성간 고속도로는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2011년~2020년) 간선도로망 중 남북2축 지선으로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기능 보완을 위해 건설하는 고속도로 공사다. 세종시 장군면 하봉리~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안리간 총 55.86Km의 왕복 4~6차로로 건설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6공구(대우건설 컨소시엄), 8공구(포스코건설 컨소시엄)에 지분 참여해 공사를 진행한다. 지분에 따른 수주금액은 약 383억 원 규모다. 이달 중 착공해 오는 2023년 9월에 준공(총 45개월) 예정이다.
 
화성봉담2 A-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5공구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봉담2지구 공공주택지구 일원에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총 456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표사로 참여하며 수주금액은 약 448억 원이다. 이달 착공해 오는 2022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 건설기술을 적용한 안전한 시공에 힘쓸 것”이라며 “SOC사업이 많아지는 내년에 더 적극적으로 신규 수주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안성 고속도로 위치도. 이미지/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CI. 이미지/대우조선해양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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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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