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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전력거래소에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 납품
2019-12-23 15:36:00 2019-12-23 15:36:00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글로스퍼는 한국전력거래소(KPX)와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JUSTIA)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스퍼에 따르면 한국전력거래소에 패키징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JUSTIA)을 납품하고, 이를 2020년 6월 중순까지 한국전력거래소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으로 커스터마이징하고 안정화 하는 것이 이번 계약의 주된 내용이다.
 
사진=글로스퍼
 
JUSTIA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평가시스템이다.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질 수 있는 각종 평가에 적용이 가능하며, 신뢰 기반의 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글로스퍼의 문홍석 팀장은 "글로스퍼는 제안평가, 인사평가 등 각종 평가를 비롯해 신뢰가 필요한 부분에 적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확보하면서 핵심 기술과 신뢰 가치를 세일즈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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