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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김건모 논란', 미투? 스캔들? 음모론?
2019-12-19 18:19:21 2019-12-19 18:19:21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앵커]
 
가수 김건모씨를 둘러싼 성폭행과 폭행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씨는 최초 고소인을 무고혐의로 맞고소 했고, 고소한 여성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의 가로세로연구소는 최근 또 하나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지요. 하지만, 피해여성의 음성이라며 공개한 녹음파일 내용이 지나치게 선정적이어서 비판 여론이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청와대를 둘러싼 비리사건을 덮기 위한 것이라는 음모론까지 제기됐습니다. 이 문제를 취재 중인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중문화예술 전문인 김재범 기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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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수 김건모 씨가 성폭행 의혹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첫 폭로 이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최근의 폭로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었나요.
 
-세 번째 제보자의 말 속 김건모 씨는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보자의 말에 신빙성이 있는 겁니까. 
 
-어제는 이 세 번째 제보자의 또 다른 인터뷰가 공개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었나요.
  
-김건모 씨의 성추행과 관련된 폭로는 줄곧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서 였는데, 최근에는 다른 유튜브에도 제보자가 등장했더군요. 
 
-김건모 씨는 이와 관련해서는 줄곧 함구하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난17일에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관계자가 인터뷰를 했더군요. 
 
-김건모 씨의 성추문과 관련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여기에 관련된 언론의 보도도 같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 않습니까.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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