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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터키일주 12월 한정특가' 오픈
12월 한달 간 10만원 할인…A380탑승·특급호텔·특식·전문인솔자 동행
2019-12-10 10:18:44 2019-12-10 10:18:44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노랑풍선은 에미레이트항공과 에티하드항공의 A380을 탑승해 터키일주를 할 수 있는 12월 한정특가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12월 한달 간 노랑풍선 ‘터키일주 12월 한정특가 기획전’ 페이지 내 상품을 예약 시 기존 상품가에서 1인당 10만원을 추가 할인 해주는 프로모션으로 성인·아동·유아 모두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터키일주 9일’ 상품은 인천과 두바이 구간을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을 탑승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전일 특급호텔에서의 숙박을 제공한다.
 
터키일주 12월 한정특가 기획전 홍보 포스터. 사진/노랑풍선
 
관광일정은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로 유명한 ‘으흘라라 계곡’ △카파도키아 기암괴석지대인 ‘괴레메 마을’ △수많은 바위 형상들이 밀집해 있는 ‘데브란트 계곡’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우치사르’ △지하 도시인 ‘데린구유’ △실크로드 시대 캬라반들의 숙소였던 ‘오브룩한’과 ‘하드리아누스의 문’ △지중해 해변 고대의 유적이 남아있는 ‘히에라폴리스’ 등을 관광한다.
 
이외에도 쉬린제 마을에서는 포도주 시음을 할 수 있으며, 에페소스에서는 거대한 원형극장인 ‘에페소 대극장’과 ‘셀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등을 관광하며 터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이스탄불에서는 동서양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 탑승’을 비롯해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성소피아 성당’ 내부를 둘러보고 연속된 아름다움이 있는 술탄 아흐메트 사원인 ‘블루모스크’ 내부 등을 관광한다.
 
일정 중에는 교프테케밥, 항아리케밥, 아다나케밥, 됴네르케밥 등 현지 특식을 제공하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해 여행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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