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플랫폼 ‘서울메이드’ 출시
중소기업·스타트업 신규 브랜드, 판매채널 캠페인 활용
입력 : 2019-12-03 13:44:30 수정 : 2019-12-03 13:49:18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스타트업·중소기업 신규 브랜드인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산업이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의 변화를 담기 위한 브랜드다. 유통 소비재 분야부터 시작해 유형의 상품 외에도 서울의 콘텐츠와 문화?스타일을 담을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산업 변화와, 전 세계 소비의 30% 이상을 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의인화되고, 다채로우며, 친근한 이미지의 브랜드를 개발했다.
 
서울메이드는 서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플랫폼, 판매채널, 캠페인으로서 가치 있는 브랜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의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서울의 소비주체인 밀레니얼 세대의 여섯가지 대표 감정들로 구성하고 있다. 글로벌하고, 취향이 명확하며, 디지털 소통에 능숙한 세대가 국적에 상관없이 온라인 중심으로 비슷한 트렌드와 취향을 공유하는 세대적 특징을 시각화했다.
 
서울에서 구상되고 창작된 산업, 문화, 상품, 무형의 가치 등 모두를 담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무한한 확장성을 고려해 이벤트, 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환경 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창간호는 패션, 뷰티를 비롯해 건축, 디자인,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IT, 게임, 관광, 음식, 그리고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월간지다. 2020년 1월 창간호의 테마는 ‘서울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들 99+1’ 로 서울을 즐기고, 알리고, 연결하는 등 99명의 서울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개발 및 성공적인 런칭 전시를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협력했다. 서울메이드 파트너의 혜택과 기업들의 상품과 콘텐츠에 브랜드가 적용될 수 있는 방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공공영역에서 해왔던 브랜드 사업과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의 가치를 통한 경제적인 혜택을 기업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나올 서울메이드 매거진. 사진/서울시
 
2020년 1월 나올 서울메이드 매거진. 사진/서울시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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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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