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12일 새벽 단체교섭안에 잠정합의했다. 이날 오전 4시로 예정됐던 철도노조의 총파업도 유보됐다.
한국철도공사 노사는 전날 오후 2시30분부터 이날 새벽 2시30분까지 지속된 마라톤 협상을 통해 주요 쟁점 조항에 대해 잠정합의했다.
노조전임자, 근무체계 변경, 비연고지 전보, 휴일과 휴가, 법정수당산식 변경, 조합간부 인사 등이 막판까지 협상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했다.
노조 조합원 총회를 통해 잠정합의안이 승인나는 대로 노사 대표는 최종 단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잠정합의에 따라 차질이 예상됐던 KTX와 수도권 전동차, 화물열차 등의 운행이 모두 정상화됐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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