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 LA오토쇼서 북미에 최초 공개
입력 : 2019-11-21 03:15:00 수정 : 2019-11-21 15:13:46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셀토스는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기반으로 강인한 외장을 갖췄다.
 
또한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손으로 다듬어 완성한 듯한 정교한 인테리어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6가지 컬러모드의 사운드 무드 램프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기아차가 LA오토쇼에서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사진/기아차
 
셀토스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이 가능한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 △고음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고속 무선 충전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셀토스는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1.6 터보 가솔린과 2.0 가솔린의 두 가지 엔진으로 운영되며, 내년 1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가 LA오토쇼에서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사진/기아차
 
한편, 지난 2019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하바니로(HabaNiro)’ 콘셉트카도 이날 함께 전시됐다.
 
‘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 △밝은 레드 컬러의 C필러 △라바 레드(Lava Red)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 등 핫(Hot)한 내외관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바니로는 트윈 전기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시 300마일(약 482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e-4WD 시스템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돼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까지 거뜬히 수행해내는 전천후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설계됐다.
 
이번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메인 전시존과 친환경(ECO) 전시존 등 총 2만7353ft² (약 76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셀토스와 하바니로를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7대 △쏘울, 니로 HEV, 쏘렌토,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 RV 10대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사진/기아차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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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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