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아쉬운 실적…주가 모멘텀 부재-대신
입력 : 2019-11-15 08:11:30 수정 : 2019-11-15 08:11:30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오뚜기(007310)의 3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64만원은 유지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감소한 36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434억원을 하회했다"며 "상미식품, 풍림피앤피 편입 효과로 건조식품류와 양념 소스류 매출액은 각각 31%, 19% 증가했지만 핵심 성장 카테고리인 농수산가공품류 매출은 2%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연결 매출액 성장률은 작년과 비교해 3% 증가에 불과했지만 매출 에누리·지급 수수료 확대로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각각 0.4%포인트 상승했다.
 
박 연구원은 "아쉬운 실적이 계속되면서 단기 주가 반등 모멘텀이 부재하다"며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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