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밸류파트너스아시아고배당펀드' 출시 열흘 100억 돌파
입력 : 2019-11-13 14:05:17 수정 : 2019-11-13 14:05:17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한화밸류파트너스아시아고배당펀드’가 출시 10일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밸류파트너스아시아고배당펀드’는 중국, 홍콩, 한국 등 범아시아 국가들 중 우수한 현금흐름과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하는 고배당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아시아 가치투자 전문운용사인 홍콩 밸류파트너스(Value Partners)가 위탁 운용한다. 
 
이 펀드는 밸류파트너스가 홍콩에서 운용 중인 ‘밸류파트너스고배당펀드(Value Partners High Dividend Stocks)’와 동일한 운용 전략을 추구한다. ‘밸류파트너스고배당펀드’의  최근 수익률은 1개월 1.8%, 연초 이후 3.1%, 3년 11.7%,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752.5%, 연평균 13.4%다.(10월31일 기준)
 
저성장 기조로 채권 등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높고 아시아 주식은 조정받아 밸류에이션이 낮은 상황이다. 저가 매수한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올라갈 때까지 배당수익을 획득하는 전략이 주효했다. 또한, 현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의 벨류에이션이 아주 낮은 수준에 접근했기 때문에 저가 매수에 매력적인 타이밍이라고 한화자산운용측은 설명했다. 
 
 
 
신동혁 한화자산운용 해외주식전략운용팀장은 “글로벌 저금리, 저성장 상황이 고착화되면서 배당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진국보다 성장성이 더 높은 아시아 국가들의 배당주는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국가들의 국내 소비와 역내무역이 증가하는 추세고 상품무역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무역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선진국의 성장감속 추세와 맞물려 아시아국가들이 글로벌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밸류파트너스아시아고배당펀드’의 총보수는 A클래스 기준 연 1.695%(선취판매수수료 1.00% 별도), A-e클래스 연 1.31%(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 C1클래스 연 2.25%, S클래스 연 1.45%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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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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