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과기정통부 차관, 기초연구자들 만나…"창의적 연구환경 조성"
제주대 연구 현장 방문·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 참석
입력 : 2019-10-16 14:00:00 수정 : 2019-10-16 14:00:00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문미옥 제1차관이 16일 제주권 소재 대학 및 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 학술행사에 참석해 연구자들과 만나 기초연구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 차관은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기초연구실을 방문한 후 기초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연구현장의 애로사항,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제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아열대원예연구, 해양과학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이 지난 9월9일 대전 유성구 SK이노베이션 기술혁신연구원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R&D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문 차관은 "기초연구가 지역혁신에 기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역 발전방향과 연계한 기초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창의적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 차관은 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의 학술행사에 참석해 정부의 기초연구 혁신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의 방향성 및 과학기술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는 1985년에 설립돼 현재 68개 대학 연구소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문 차관은 "대학 내 기초과학연구소는 기초연구의 핵심 플랫폼으로써 안정적인 연구 활동 지원과 우수 인재 양성의 핵심 중추가 돼야 한다"며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면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성과가 대학과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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