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특별교부세 5억원 투입
옹진군, 강화군 피해 시설물 철거비 등에 활용
입력 : 2019-09-13 20:19:59 수정 : 2019-09-13 20:19:59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인천시가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 복구를 위한 중앙 정부 재정 지원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태풍 링링의 응급 복구비로 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을 당했거나 예기치 못한 수요 발생 시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지방교부세의 한 종류이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옹진군, 강화군 지역의 피해 시설물 철거비와 잔해물의 폐기물 처리비에 긴급 투입돼 태풍 피해를 극복하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익찬 인천시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피해가 심한 강화군과 옹진군 도서지역의 긴급복구비에 각각 2억5000만원씩 투입될 것”이라며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대교-선재대교가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면통제 중인 가운데 관계자들이 대교앞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9일 태풍 링링 피해복구에 나선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이 인천 강화군 하점면 일대에서 인삼밭 복구 대민지윈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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