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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전속 계약 맺은 소속사 동료들 누구?
2019-09-10 08:33:54 2019-09-10 08:33:5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개그맨 서세원-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방송인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전했다. 다음 달 서동주가 미국에서 귀국하는 대로 정식 계약을 마무리한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방송과 변호사 활동을 병행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서동주 SNS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한 서동주는 5년 뒤인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 내 한 대학에서 법학 전공을 시작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서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서동주는 이혼 이후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라라랜드’, 채널A ‘굿피플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서동주와 전속 계약을 맺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홍록기를 비롯해 프로야구 투수 출신 방송인 봉중근, 개그맨 김원효, 가수 한영, 소년 농부로 유명한 한태웅이 소속돼 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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