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피자알볼로는 하반기 신메뉴로 '전주불백피자'를 선보였다. 피자알볼로는 오는 24일 '전주불백피자'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주불백피자'는 한국적인 맛을 살린 피자로 국내 고객에게 익숙한 한식과 피자의 조화를 통해 색다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는 정식으로 메뉴를 출시하기 전 고객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이날부터 목동본점, 발산직영점, 신월직영점, 사당직영점, 문래직영점 등 일부 매장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온라인과 전국 매장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19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피자알볼로는 24일 메뉴 2종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이 잘 아는 익숙한 맛의 조화를 통해 특별한 맛으로 탄생시킨 메뉴"라며 "고객이 더 좋아하는 맛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주불백피자' 메뉴 이미지. 사진/피자알볼로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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