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업계 최초 반려동물 메뉴 출시
'미스터펫자' 2종 메뉴 단품·세트 판매
입력 : 2019-09-03 17:12:03 수정 : 2019-09-03 17:12:03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반려동물을 기르는 국내 인구가 1500만명에 육박하면서 관련 산업이 고속 성장하는 가운데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피자가 출시됐다. 
 
3일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약 3조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6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미스터피자는 이날 피자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피자 메뉴 '미스터펫자(Mr.Petzza)’를 선보였다. '미스터펫자'는 미스터피자의 인기 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와 '페퍼로니'를 모티브로 개발한 반려견, 반려묘 전용 피자다. 
 
'미스터펫자' 메뉴는 '펫치블스'와 '펫페퍼로니' 등 2종으로 구성되며,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피자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피자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었다.
 
또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인 만큼 동물에게 유익한 건강한 식재료를 엄선했다.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도우를 만들고, 유당 분해 능력이 없는 동물도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했다. 소고기, 고구마, 닭가슴살 등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식재료도 더했다. 
 
가격은 단품이 1만2000원이며, 세트 구매 시 정가보다 최대 19%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펫치블스 세트(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펫치블스)'는 레귤러가 3만4500원, 라지가 3만9500원이며, '펫페퍼로니 세트(페퍼로니+펫페퍼로니)'는 레귤러가 2만4500원, 라지가 2만9500원이다.
 
단품 구매는 내점 방문 포장 시에만 할 수 있으며, 배달 주문 시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매장에서 이용하는 것은 불가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시니어족, 1인 가구처럼 펫팸족이 삶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은 지금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피자를 선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에 맞춘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터펫자' 2종 메뉴 이미지. 사진/미스터피자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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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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