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영업익 11억…전년비 17%↑
2분기 매출 83억…전년비 25%↑
입력 : 2019-08-14 16:06:23 수정 : 2019-08-14 16:06:2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엠게임은 2분기 매출 83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4.7%와 17.4% 늘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터키 지역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증가로 실적이 상승했다.
 
엠게임은 올 하반기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 매출원인 온라인게임 결제한도가 폐지돼 국내 매출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3분기에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일검강호'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회사 지식재산권(IP)인 '귀혼'과 '프린세스메이커' 등 2종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는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 발급 상황에 따라 국내·동남아시아 우선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 게임사와 나이트 온라인, '드로이얀' 등 회사 IP 제휴를 통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추진 중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주력 온라인게임의 해외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2012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온라인게임 매출 기반 위에 준비 중인 모바일·블록체인 신규 게임 매출이 더해지면 하반기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게임은 올 2분기 매출 83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엠게임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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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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