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에반게리온 작가 '소녀상 모욕' 논란, 한국 팬 조롱으로 확산
(SNS톺아보기)하태경 "조국 전 수석 내정 철회해야"·"홍콩 오지 마세요"
입력 : 2019-08-13 18:45:30 수정 : 2019-08-13 18:45:30
★뉴스리듬, SNS톺아보기
진행: 최기철 부장
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13일 뉴스토마토<뉴스리듬, SNS톺아보기>에서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페이스북·사다모토 요시유키 트위터·홍콩 시위 게시물 등을 살펴봤습니다.
 
지난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가 열렸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우리의 대응이 감정적이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장관 지명과 연결지어 글을 게재했습니다. 하 의원은 "100% 맞는 말"이라며 "그 말이 진심이 되기 위해서는 '죽창들자'고 말한 조국 전 수석의 내정부터 철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위원 역시 "옳은 말씀이긴 한데, 왜 가장 감정적이었던 사람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두 번째 이슈는 일본 유명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작가,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발언이었는데요, 그는 평화의 소녀상을 두고 '더러운 소녀상'이라며 '조형물로서의 매력이 없고 지저분한 만듦새라 느꼈다'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아울러 한 네티즌이 '에반게리온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인에게 한마디 부탁한다'는 글에 '보고 싶으면 봐도 되고 보기 싫으면 안봐도 된다, 난 신경 안쓴다'며 '근데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 잖아'라고 대답해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한편, 홍콩에서는 범죄인 인도법에 대한 반반발에서 시작돼 10주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홍콩에 관광을 오지 말라는 글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번역돼 돌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여성이 관광지 침사추이에서 경찰이 쏘았던 총에 눈을 맞아 실명됐다'며 '홍콩은 안전하지 않기에 계획을 취소하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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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별

한발 앞서 트렌드를 보고 한층 깊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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