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맹점 마케팅 지원 위해 대구은행과 업무제휴
매출 향상·금융 서비스 활성화 등에 협력
입력 : 2019-07-24 14:44:56 수정 : 2019-07-24 14:44:56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대구은행과 '디지털 마케팅 및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각 사의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모아 CU 가맹점의 매출 향상과 금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대구은행 고객이 전국 CU 가맹점의 CD기와 ATM기 이용 시 대구은행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 CU의 포켓씨유, 대구은행의 아이엠샵 등 각 사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결제 행사와 상품 홍보 등 마케팅에도 협력한다.
 
이를 통해 더 효율적인 마케팅 전개뿐만 아니라 다양화하는 고객 요구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양사 간 매출 시너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사는 대구 지역 교통카드인 유페이(U-PAY)의 서비스 지원과 신규 사업, 서비스 개발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류왕선 BGF리테일 상품·해외사업부문장과 김윤국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류왕선 부문장은 "유통과 금융 간 협업을 통해 CU 가맹점주에게 더 차별화된 마케팅 지원이 가능해져 추가 매출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이종 간 영역을 뛰어넘는 업무 제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 본사에서 류왕선(오른쪽) BGF리테일 상품·해외사업부문장과 김윤국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이 '디지털 마케팅 및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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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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