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분기 영업익 12억..전년比 87.5%↑
2010-04-26 16:49: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 매출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주춤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탄력 받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1분기에 매출 69억원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71억8000만원)에 비해 3.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7.5% 늘어났고, 순이익도 74.6% 증가했다.
 
매출이 줄어든 원인은 컴투스가 국내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분기에 큰 인기를 끈 게임이 없었던 점도 원인 중 하나다.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이 18% 줄면서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글로벌 오픈마켓 등 해외 모바일 시장에서는 앱스토어에서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92.4%나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크게 늘어났다.
 
자체 개발 게임의 매출 비중 증가로 로열티 지불이 감소한 것도 영업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컴투스는 2분기 실적전망에 대해 “국내 시장에 ’슈퍼액션 히어로4’ 등 5개의 게임과 글로벌 오픈마켓에 5개의 게임을 새로 출시하고, 골프 스타 등 온라인 게임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더 나은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