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육군본부와 군장병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장병 10만 여명 대상 정기 금융교육 실시
입력 : 2019-07-16 23:07:00 수정 : 2019-07-16 23:07:0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이 16일 육군본부와 육군 장병의 신용상담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육군 장병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부채고민 해소를 통해 건전한 금융문화를 조성하고, 군 복무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와 육군본부는 윤군 장병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지원과 △저축 △사이버 도박 △금융사기 피해예방 △부채 및 신용관리 △서민금융지원제도 등 실용적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간부 대상 신용상담·금융교육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존까지 서금원과 신복위는 비정기적으로 군 부대에서 신용·금융교육을 시행했으나, 협약을 통해 연 10만 여명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정기 금융교육을 실시 예정이다. 
 
또 부채고민이 있는 군 장병이 실시간 상담 가능한 전용 게시판을 서금원·신복위 홈페이지에 각각 신설하고, 의정부·춘천 등 군부대 밀집 지역에 위치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군인전용 상담창구를 지정해 군 복무자들이 적시에 부채고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계문 서금원 원장 겸 신복위 위원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년 장병들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부채고민 해소에 일조해 장병들이 걱정 없이 국방의 의무에 전념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16일 육군본부와 육군 장병의 신용상담 및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 서욱 참모총장.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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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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