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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프롬홈’, 500만 돌파...‘흥행 대세’ 굳히기
2019-07-10 10:42:12 2019-07-10 10:42:1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스파이더맨 : 파프롬홈이 개봉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스파이더맨: 파프롬홈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24 440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00 8184명이다.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은 지난 4 100, 6 200, 7 300, 8 400만 돌파까지 하루 평균10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물론 이 같은 흥행력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눈에 띄는 경쟁작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의 올해 두 번째 라이브 액션 대작 라이온 킹이다. ‘라이온 킹개봉까지 남은 7일 동안 어느 정도까지 누적 관객 수를 늘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같은 날 2위는 알라딘으로 85552명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9386175. 3위는 토이 스토리4’3694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52478. 4위는 기생충으로 23287명을 끌어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982537명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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