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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주말 3일 동안 300만 육박↑
2019-07-08 08:21:53 2019-07-08 08:21:5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주말 3일 동안 3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 모았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에서 총 285 812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주말 3일 중 토요일인 6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227953명을 동원하기도 했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521944명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틸. 사진/소니 픽쳐스
 
알라딘은 개봉 6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도 주말 일일 관객 수가 두 자릿수를 유지할 정도로 흥행세가 강력하다. 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23 2583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222681명으로 1000만 흥행 돌파까지도 노려봄직한 성적표다.
 
뒤를 이어 디즈니-픽사의 흥행 메이커 토이 스토리4’14 1675명으로 3위다. 누적 관객 수는 278 3925명이다. ‘기생충 3 439명을 동원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977 4342명으로 1000만 돌파 목표도 사실상 힘들어 지게 됐다.
 
존 윅3: 파라벨룸 1 9388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5 3627명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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