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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과장급 절반 교체…금융분쟁대응TF도 신설
2019-07-07 14:36:05 2019-07-07 14:47:45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금융위원회가 7일 과장급 절반 정도를 교체하며 조직 활력 제고에 나선다. 또 금융위 관련 소송, ISD 등 금융분쟁에 대한 총괄적·체계적 대응을 위해 '금융분쟁대응 TF'를 사무처장 직속으로 설치했다.
 
이번 인사는 직위의 중요도 및 기수·경력·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하되, 주요 보직과장 이동은 6월 정기 국회 회기가 만료되는 오는 1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과장급 전보 
 
△위원장 비서관 고상범, △산업금융과장 선욱(이상 8일자), 
 
△금융분쟁대응TF단장 전요섭, △행정인사과장 김성조, △혁신기획재정담당관 윤상기, △자본시장과장 손영채, △공정시장과장 김연준, △금융정책과장 손주형, △구조개선정책과장 성기철, △기업구조개선과장 진선영, △은행과장 유영준, △전자금융과장 이한진, △FIU 제도운영과장 주홍민, △정책홍보팀장 조문희, △FIU 기획협력팀장 김수호, <파견> △금융그룹감독혁신단 지배구조팀장 손성은(이상 19일자)
 
사진/ 금융위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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