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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3: 파라벨룸’, 극장가 흥행 ‘톱3’ 주도
‘알라딘’ vs ‘토이 스토리4’와 함께 흥행 시장 점령
2019-07-01 08:58:21 2019-07-01 08:58:21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존 윅3: 파라벨룸이 개봉 첫 주 시리즈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3: 파라벨룸은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에서 총 39 497명을 동원했다. 지난 달 2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75803명이다. ‘존 윅1’ 11만여명, ‘존 윅2’ 27만여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최고 기록이다.
 
 
 
존 윅3: 파라벨룸의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은 극장가 흥행 3’ 체제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극장가에는 알라딘이 독주 상태이며 뒤를 이어 토이 스토리4’가 뒤를 쫓고 있다. 이들 세 편만 일일 관객 수 10만 이상씩을 동원하며 극장가 흥행을 주도 중이다.
 
존 윅3: 파라벨룸은 국내와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7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흥행 수익 3억 달러(한화 약 3466)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존 윅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인 존 윅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달러를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자신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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