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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여름휴가 시즌 맞아 '환전 사은행사' 실시
내달1일부터 8월말까지…영업점 방문 환전 대상
2019-06-26 14:37:29 2019-06-26 14:37:29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경남은행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8월말까지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미국 달러화(USD)와 유럽연합 유로화(EUR), 일본 엔화(JYP) 등 주요 통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까지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호주 달러화(AUD)·중국 위안화(CNY)·홍콩 달러화(HKD)·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 통화의 경우 최대 50%까지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경남은행은 영업점과 투유뱅크앱(App) 등을 통해 미국 달러화 500불 이상 환전한 고객 가운데 111명을 추첨해 다이슨 냉온풍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최장현 경남은행 외환사업부장은 "BNK COOL SUMMER 환전 사은행사에서 주요 통화와 기타 통화에 적용되는 특별 환율 우대 혜택은 영업점 방문 환전만 해당된다"며 "환전 사은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해외여행을 보다 경제적으로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경남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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