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소식) 이제 부산에서 유럽까지 한 번에 간다
핀에어, 내년 부산~헬싱키 주 3회 취항… 제주항공 등 특가 이벤트도 다양
입력 : 2019-06-13 13:50:53 수정 : 2019-06-13 13:50:53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부산에서도 유럽에 한 번에 갈 수 있는 노선이 처음으로 신설된다. 특히 그 동안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야 했던 부산, 경남 등 영남권 주민들의 편의성이 상당히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유럽 하늘길 '활짝'… 핀에어, 주 3회 취항
 
부산 김해공항에서 핀란드 헬싱키로 운항하는 직항 노선이 처음으로 신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항공회담을 열고 부산~헬싱키 노선을 주 3회 신설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핀에어는 내년 하계 시즌이 시작되는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이후부터 부산~ 헬싱키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비행 시간은 인천~ 헬싱키 기준 약 9시간35분으로 최단 시간에 유럽으로 갈 수 있다. 
 
헬싱키는 동북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좋다. 헬싱키 공항 환승을 통해선 100여개 유럽 주요 도시에 닿을 수 있다. 지난해 인천~헬싱키 노선 탑승률은 90%에 달했으며,지난 3년 간 여객은 꾸준히 증가했다. 
 
 
이미지/제주항공
 
 
제주항공, 부산~싱가포르 신규 취항… 26일까지 특가
 
제주항공은 7월4일 부산~싱가포르 신규 취항을 기념해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7월4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제주항공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항공권을 11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항공권 결제 후 홈페이지에 연결된 아고다에서 싱가포르 내 호텔을 예약하면 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운항일정은 김해국제공항에서 화·목·토·일요일 오후 6시15분에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오후 11시25분(현지시간)에 도착한다. 싱가포르에선 수·금·일·월요일 0시2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7시30분(수·금요일)과 오전 7시50분(일·월요일)에 각각 도착한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노선 중 가장 거리가 긴 노선으로 비행거리 4700㎞, 운항시간은 약 6시간 정도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FLY’는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이미지/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동계시즌 초특가 이벤트
 
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동계 시즌에 떠나는 초특가 '레드페스타(Red Festa)'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27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떠나는 항공권이 대상이다. 
 
레드페스타 이벤트는 동계시즌과 하계시즌 스케줄이 열리는 기간에만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할인 폭이 가장 크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동남아·동북아 노선 6만3900원 △일본노선 4만1200원△국내선 1만25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매달 두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 임박 특가' 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6월 출발 임박 이벤트는 오는 14일 10시부터 20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14일부터 6월30일까지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일본노선 4만6300원 △동북아 노선 5만9800원 △동남아 9만35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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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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