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북유럽 스타트업·중소벤처 지원기관과 업무협약
입력 : 2019-06-13 10:24:34 수정 : 2019-06-13 10:24:34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문재인대통령의 북유럽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을 방문해 현지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 10일 핀란드의 국제무역과 투자 지원기관인 '헬싱키 비즈니스 허브'와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 생태계가 발달한 알토대학교의 스타트업 센터, 스타트업 사우나, 디자인 팩토리 등을 찾아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투자와 협업 방안을 협의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한스 마틴 빅달 이노베이션 노르웨이 부사장, 마리안네 하겐 노르웨이 외교부 국무차관(왼쪽부터)이 중진공과 '이노베이션 노르웨이'의 업무협약식에 참가했다. 사진/중진공 
 
11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행사에 참석했으며 다음 날에는 노르웨이 산업과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기관인 '이노베이션 노르웨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 기업의 산업협력, 기술교류 등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14일에는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스웨덴 기업의 수출과 해외기업의 스웨덴 투자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스웨덴'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기술 중심의 혁신창업가를 발굴·육성해 높은 창업 생존율을 보이는 북유럽 기관들과 적극 교류하고 협업할 것"이라며 "북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개방형 혁신 거점 설치, 투·융자 지원 등 후속 연계지원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을 스케일업 시키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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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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