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고인 유지 받들어 남북경협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2019-06-11 08:35:37 2019-06-11 08:35:37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중소기업계가 11일 고(故)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고인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화와 함께 남북한 평화와 경협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과 함께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만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한반도 긴장완화와 남북경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 사진/김대중평화센터 
 
한편 김대중평화센터는 이 이사장이 10일 오후 11시37분 소천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올해 3월부터 노환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이사장은 올해 들어 건강이 급속히 나빠졌으며 지난 주부터 혈압이 크게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위중한 상황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유족은 아들 김홍업(전 국회의원)·홍걸씨와 며느리 윤혜라·신선련·임미경씨 등이 있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조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은 14일 오전 6시, 장례예배는 오전 7시 신촌 창천교회에서 할 예정이다.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합장한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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