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추천영화)‘알라딘’ 외 4편
입력 : 2019-06-07 17:20:05 수정 : 2019-06-07 17:20:05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사실 누구도 예상 못했던 결과와 누구나 예상했던 결과 두 가지가 뚜렷하게 나타난 6월 첫째 주 극장가 흥행 시장이다. ‘기생충의 흥행은 예상이 된 결과이다. ‘황금종려상프리미엄으로 어느 정도(?)는 흥행을 예상했지만 500만이 넘는 흥행 기록까지는 아니었다. 대중성이 약한 단점을 봉준호 감독의 스타성과 황금종려상 프리미엄이 뒤덮어 버렸다. ‘알라딘은 할리우드에서 혹평을 이끌어 낸 디즈니의 올해 첫 번째 라이브액션이다. 하지만 국내에선 큰 주목을 이끌어 내면서 누적 관객 수 300(7일 오후 배급사 기준)을 일궈냈다. 극장가 흥행 기상도는 언제나 예측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그걸 이 두 편의 영화가 완벽하게 증명해 낸 6월 첫째 주 극장가 흥행 시장이다. (7일 오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기생충
 
주연: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조여정, 이선균
감독: 봉준호
개봉: 5 30
누적 관객 수: 5355333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토마토 추천평: 황금종려상이지만 봉준호의 최고란 평가에 대해선 의문
토마토 별점: (황금종려상 판단)★★★★★, (취향적 판단) ★★☆
 
 
알라딘
 
주연: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감독: 가이 리치
개봉: 5 23
누적 관객 수: 2803157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알라딘은 마법사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알라딘은 과연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고 행복한 결말을 만나게 될까.
 
토마토 추천평: 디즈니의 마법은 영원히 유효하다
토마토 별점: ★★★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감독: 사이먼 킨버그
개봉: 65
누적 관객 수: 36 9118
 
어린 시절 비극적 교통사고로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 진 그레이는 자비에 영재학교에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된다. 엄청난 잠재적 능력을 지닌 그녀는 엑스맨으로 성장해 우주에서 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는다.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폭주하는 힘과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게 된 진 그레이는 엑스맨의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하게 된다. 프로페서 X는 물론 매그니토까지 능가하는 두려운 존재가 된 그녀 앞에 힘을 이용하려는 미스터리한 외계 존재가 나타나 그녀를 뒤흔들고, 지금까지 엑스맨이 이뤄온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가운데 엑스맨은 사랑하는 친구이자 가장 강력한 적이 된 다크 피닉스와 맞서야 하는데.
 
토마토 추천평: 이런 마지막? 옳지 않다
토마토 별점: ★☆
 
 
이웃집 토토로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개봉: 66(재개봉)
누적 관객 수: 38322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사츠키메이는 우연히 숲속에 살고 있는 신비로운 생명체토토로를 만나 신비한 모험을 함께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병원에서 위태로운 소식이 도착하고 언니사츠키가 정신없이 아빠에게 연락을 취하는 와중에메이가 행방불명 되는데.
 
토마토 추천평: 이 세계를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
토마토 별점: ★★★★
 
 
로켓맨
 
출연: 테런 에저튼, 리처드 매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감독: 덱스터 플레처
개봉: 65
누적 관객 수: 33088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은엘튼 존’(태런 에저튼).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상처와 사랑했던 친구의 배신에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토마토 추천평: 보헤미안 랩소디를 꿈꿨을지만
토마토 별점: ★★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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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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