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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국립서울현충원 자매결연 묘역관리 봉사활동 실시
태극기 꽂기·묘비 닦기·환경 정화 등 진행
2019-05-27 14:50:24 2019-05-27 14:50:24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 및 제 64회 현충일을 기념해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현충탑 분향과 위패봉안관 관람 등도 실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 1587기에 대해 연 2회 헌화활동과 묘역 가꾸기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슬로건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 및 제 64회 현충일을 기념해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한 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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