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 개최

6월 매주 토요일 바비큐 뷔페…정글 콘셉트 그릴요리·디저트 등 제공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열대우림 분위기로 꾸민 풀 사이드에서 이국적인 해산물 요리와 바비큐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야외 수영장 풀 사이드에서 진행된다. 아마존 열대우림과 바닷가를 구현한 수영장에서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최고급 해산물 요리와 바비큐 등 정글 콘셉트의 그릴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또 정글 무드 에피타이저, 디저트, 트로피컬 음료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여름맛으로 수풀 속에서 캠핑하는 기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뷔페 메뉴는 메인 콘셉트인 정글 분위기와 어울리는 꼬치구이가 준비된다. 토마호크 스타일의 스테이크, 그릴 양고기 구이, 레몬버터소스를 곁들인 전복구이가 정글 속 캠핑 분위기를 완성하고, 감자, 옥수수, 양파 등 바비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신선한 야채 구이도 제공된다. 페퍼 소스의 미니 버거와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링귀니 파스타, 중국식 야채 볶음밥 등 유니크한 세계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열대림과 바다, 싱그러운 여름을 연상시키는 원색의 트로피컬 음료와 코코넛 열매 통 주스는 무제한 제공된다. 감성 가득한 어쿠스틱 통기타 공연과 함께 인스타그램 액자 프레임으로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로피컬 아치 포토존도 구성돼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는 6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운영하며, 관련 내용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명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