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서울대·고려대 이공계에 2년 20만달러 지원
2010-04-20 10:54:3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첨단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인 퀄컴이 20일 서울대ㆍ고려대 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12년까지 2년간 총 20만달러를 지원하는 '피에이치디(PhD)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퀄컴은 이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동환, 조만휘 학생과 고려대학교 정보통신 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노정훈, 이병주 학생 등 총 네 명을 각 대학 내 자체 평가를 거쳐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올 해부터 2년 동안 개인당 5만달러씩 총 20만달러가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퀄컴 R&D는 이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하여, 본사의 유수한 엔지니어들이 직접 각 대학의 공동 어드바이저 (co-advisor) 로 참여할 예정이다.
 
차영구 퀄컴 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퀄컴의 국내 이공계 인재육성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퀄컴은 항상 한국과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 이공계 인재 육성 또한 그러한 맥락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퀄컴이 한국 이공계 발전에 조금이나마 더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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