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롯데지주(004990)는 자회사 롯데카드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자를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로 변경했다고 21일 정정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중인 롯데카드의 지분 93.78% 중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5월3일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13일에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만료했다"고 밝혔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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