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 국제증권감독기구 EMMoU 가입 서명
2019-05-15 17:29:39 2019-05-15 17:29:39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5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Enhanced MMoU 정회원 가입 서명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차총회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MMoU 및 EMMoU에 가입한 총 8개국 10개 증권감독기관이 참석했다. 
 
EMMoU는 2016년 8월 도입된 자문·협력·정보교환에 관한 다자간양해각서로 불공정거래 조사 관련 회원국 간 공조 강화를 위해 기존 MMoU보다 가입조건이 더욱 강화됐다. 앞서 한국은 2018년 3월 EMMoU 가입신청서를 제출해 미국, 영국 등에 이어 전세계 10번째로 가입한 바 있다.
 
금융당국은 이번 EMMoU 가입을 계기로 불공정거래 조사 등에 대한 외국 감독당국과의 국제공조가 한층 강회될 것으로 기대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위·금감원은 해외 자본시장 감독당국 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금융감독원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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