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수협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Hey! 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한 어린이 고객용 적립식통장과 브랜드 광고모델인 조보아 사진이 인쇄된 입출금·적립식통장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Hey! 프렌즈 캐릭터통장은 산뜻한 노란색 바탕에 수협은행의 마스코트인 아리와 아라, 라온 캐릭터가 새겨져 유아 및 어린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구성됐다.
조보아 통장은 공감요정이란 별칭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조보아의 깨끗하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가 삽입돼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수협은행의 상징적인 통장으로 기획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소비를 줄이고 저축의 기쁨을 더하는 특별한 가족 선물로 적격이다”고 말했다.
사진/수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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