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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일본 전 노선에서 유류세·항공세만 내는 '영원특가' 실시
편도총액 3만8200원· 왕복총액 5만8500원
2019-05-07 09:30:50 2019-05-07 09:31:22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에어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전 노선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고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편도 총액은 3만8200원, 왕복 총액은 5만8500원부터다.
 
노선별 편도 총액은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시즈오카·도야마·히로시마 3만8200원~ △동경·삿포로·오키나와 3만9400원부터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8일부터 7월2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기존에는 일본 소도시 노선에서만 영원특가를 진행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모두 포함했다"며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이 에어서울의 넓은 좌석을 경험하시며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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