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5일
에이스디지텍(036550)에 대해 올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후반부터 3기 라인 가동이 시작됐다"며 "현재는 모니터용 편광필름 중심으로 가동되기 시작했으나, 빠른 시일 내에 관계회사로부터 대형 TV용 편광필름에 대한 공급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영업환경의 우호적인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3기 라인 가동에 따른 실적 개선과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며 "특히 3기 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3분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력 거래선 내 점유율은 1분기에 17.1%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3,4분기에는 각각 28.8%, 34.7%까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에이스디지텍의 매출액은 57.7% 증가한 9106억원, 내년에는 1조3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TV용 편광필름 승인, 주력 거래선의 중국 LCD라인 진출 승인, 4,5기 라인 투자규모 및 시기 확정 등과 같은 뉴스 등이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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