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특구재단, 공공기술 기반 중기 지원 '맞손'
공공기술 사업화 업무협약
2019-04-08 14:32:08 2019-04-08 14:32:14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공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평가 △기술금융 △기술거래 등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특구재단과 협력하기로 했다. 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전국 5개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 등 기술기반 중소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구재단이 기술기반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추천기업에 대해 기술평가와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또 공공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지원제도와 기술이전 인프라 상호 연계도 추진된다.
 
협약을 통해 연구소기업을 지정받으려는 중소기업들은 기보를 통해 기술에 대해 면밀한 가치판단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지원과 기술보호 등 다양한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양 기관의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앞으로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기반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쪽)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 사진/기술보증기금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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