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태수 대표, 한진칼 사내이사 연임 '성공'
2019-03-29 11:41:07 2019-03-29 11:43:50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한진칼은 29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석태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표결 결과 찬성은 65.46% 반대는 34.54%로 집계됐다.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한진칼 제6기 정기 주주총회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대 주주인 행동주의 펀드 KCGI는 반대표를 던졌지만 찬성표를 이기지 못했다. KCGI는 석 대표가 한진해운 파산과 한진해운 지원에 따른 대한항공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사내이사 후보자로서 부적합하다고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석 대표는 현장표결에 앞서 "한진칼 대표이사로서 부족한 점도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재선임이 된다면 더 투명하고 책임경영 통해서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펴고 중장직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