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내부출신 부행장보 5명 신규 선임
송종욱 행장 2기 체제 꾸려…"영업력 강화에 초점"
2019-03-27 17:39:23 2019-03-27 17:39:23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지난 15일 연임에 성공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5명의 부행장을 신규 선임하며 2기 체제를 꾸렸다.
 
광주은행은 송 행장 취임 2기에 맞춰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임원 인사와 관련해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영업통을 전진배치했으며 조직 재정비를 위해 영업능력을 인정받은 우수 영업점장과 업무능력이 탁월한 본부 부장을 신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담당 임원 중 일부를 본부 사업담당 임원으로 재배치해 은행 조직 전반에 영업 문화를 확산시켜 영업경쟁력을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광주은행은 신임 부행장 5명을 전원 내부 출신으로 발탁했다.
 
이를 통해 고병일, 서상인, 이준호, 이춘우, 최영 등 영업점장 또는 본부 부장 5명이 새롭게 부행장보로 선임됐다. 기존 장수연 부행장과 정순자·오병진·선상열 부행장보는 퇴임한다.
 
송 행장은 "이번 임원 인사는 업무능력과 열정, 그리고 대내외 평판을 모두 감안했다"며 "무엇보다 광주은행을 고객 중심 은행으로 만들어 갈 적임자를 신임 임원으로 발탁했으며 각 임원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영업력을 인정받는 직원들을 대거 발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고병일 신임 광주은행 부행장보, 서상인 부행장보, 이준호 부행장보, 이춘우 부행장보, 최영 부행장보. 사진/광주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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