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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유안타증권,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2019-03-21 18:35:03 2019-03-21 18:35:03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6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255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개월, 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7.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1.60%(연 7.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256호는 저 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NIKKEI225,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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