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백화점협회, 23대 회장에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 선임
2019-03-12 16:06:43 2019-03-12 16:06:43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한국백화점협회는 제23대 회장으로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희태 대표는 이날 롯데호텔서울 38층 누리룸에서 열린 한국백화점협회 2019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강희태 신임 회장은 지난 19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한 이후 잡화여성부문장(이사대우), 잠실점장(이사), 본점장(상무), 영남지역장(상무), 상품본부장(전무), 차이나사업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총 5개 회원사 대표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백화점협회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태평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등 6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 사진/한국백화점협회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