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현대증권은 12일
동양기전(013570)에 대해 올해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사업계획 초과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8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수홍 현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생산량 증가, 기계 부문의 발주량 증가, 중국법인의 호조세 지속 등으로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1분기 매출액은 연초 회사측 사업 예상 대비 약 20% 정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극도로 부진했던 유압실린더의 경우 해외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회사측의 올해 사업계획 매출액은 3690억원인데 최근 사업부문별 실적 호조세를 고려하면 10% 이상 초과달성이 무난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7년 이후 세계 경기침체, 키코 손실 등이 겹치면서 지난해까지 실적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올해는 과거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모두 해소되면서 3년 만의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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