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한샘닷컴' 새 단장…O4O 플랫폼 구축
고객과 400여개 오프라인 매장 잇는 '옴니채널'…상담 예약·매장 검색 강화
입력 : 2019-03-11 11:21:42 수정 : 2019-03-11 11:21:42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사 홈페이지 '한샘닷컴'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 개편 작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한샘은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 '한샘닷컴' 개편을 진행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닷컴이 고객과 전국 40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O4O 플랫폼 기능을 갖춰 고객의 편리한 인테리어 쇼핑은 물론 대리점 영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샘닷컴 방문 고객은 평형대와 스타일별로 분류된 다양한 공간 패키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집 전체공사 패키지'부터 '부분공사 패키지' '가구 패키지' 등 다양하다. 공사 후 모습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가상현실(VR)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실제 시공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 관심 있는 패키지를 고른 뒤 상담을 신청하면 최적의 오프라인 매장을 배정받을 수 있다. 부엌 패키지를 신청하면 가까운 부엌 전문매장으로, 집 전체공사 패키지를 선택하면 리모델링 전문 매장이나 대형 복합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 등으로 연결된다.  
 
매장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매장통합검색'에 접속한 후 거주지역과 관심 상품을 고르면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논현점, 목동점, 용산점 등 대형 복합매장 13곳에서는 이달 내로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편 이전에는 '한샘리하우스' '한샘키친&바스' '한샘인테리어' 등 유통별 페이지를 검색해 단순 상품 정보를 검색하는 수준이었다"며 "시장 트렌드에 맞춰 진행한 개편작업을 통해 온라인 '한샘몰'은 가구 및 인테리어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유통 채널로, '한샘닷컴'은 고객과 오프라인 매장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샘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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