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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마트홈·5G, 직접 써보고 결정하세요"
17일까지 판교 현대백에 스마트홈, 코엑스에 V50 씽큐 체험 공간 마련
2019-03-10 09:00:00 2019-03-10 09:00:00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과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에 △인터넷(IP)TV △U+tv 프리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운영한다.  200평 규모 홈서비스 체험 팝업스토어에서 LG유플러스 직원이 △키즈 콘텐츠 아이들나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 △건강·여행·창업정보를  모은 브라보라이프 △야구·골프 중계 등을 시연한다. 
 
U+라운지 곳곳에는 인공지능(AI)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가 설치돼 음성 명령도 체험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IPTV 체험존에 로보카폴리·뽀로로·콩순이 등 캐릭터 모형을 함께 전시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과 기묘한 이야기 세트장을 구현했다.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휴식공간에는 무선으로 IPTV 서비스를 이용하는 셋톱박스 일체형 단말 'U+tv 프리'가 배치됐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LG유플러스
 
또 LG유플러스는 이달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LG V50 씽큐를 이용해 5G를  경험할 수 있는 U+5G 체험존을 진행한다. U+5G 체험존은 △U+가상현실(VR) △U+증강현실(AR) △U+게임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 등 4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됐다. 동선을 따라 전체 서비스를 체험하기 용이한 원스톱 코스로 설계됐다. 체험존에서 VR 기기를 활용해 공연이나 스타를 만나는 현장을 볼 수 있다. 
 
LG V50의 듀얼 스크린을 이용한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리니지2레볼루션과 블레이드소울 등 최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실행하면 V50 화면 위에 게임 화면을, 아래는 조이스틱 화면을 띄워 기존 단말기보다 손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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