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 기자] 인천시가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7일 "오는 4~5월 2개월 동안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금연주와 제작반이 2개반으로 운영되며, 해당 강좌들은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15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이달 12일부터 22일 사이에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강좌별로 직접 부담해야 하는 재료비의 가격 차이가 조금 난다"며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지화꽃 만들기 등의 강좌는 재료비가 10~12만원 정도가 들고,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은 2000원~5만원 정도의 재료비가 든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4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열린 '2018 하반기 전통문화 교육체험' 중 대금 연주 체험 모습. 사진/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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