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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클럽오디션', 서비스 2주년 업데이트
2019-03-07 09:56:05 2019-03-07 09:56:05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클럽오디션'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도입부와 메인화면, 공식카페 등을 새로운 이미지를 추가한다. 신규 등급인 '로얄 마스터'와 '마에스트로'가 추가된다. 신규 등급은 새로운 게임 아이템 '영롱한 보석'을 사용해 각각 8단계씩 강화할 수 있다. 로얄 마스터와 마에스트로 등급을 달성하면 이펙트 보상을 함께 지급한다.
 
1서버와 2서버 이용자가 한곳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월드 통합 토너먼트'가 열린다. 서버 통합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월드 토너먼트는 승점전과 스코어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안무배틀, 버플팡, 클래식, 비트업 모드 등 개최 조건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임무를 완료한 신규 이용자는 '댄스 마스터' 등급을 얻을 수 있다. 복귀 이용자는 '월드 마스터' 등급에 오른다. 이밖에 지난 2년 동안 가장 오랜 시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 유료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루비'를 1만개씩 지급한다.
 
송대호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클럽오디션 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신규 음원 추가 등으로 이용자가 지속해서 즐길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는 '클럽오디션'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한빛소프트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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