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월 19만7647대 판매…스포티지 해외 최다판매 모델
2019-03-04 16:06:24 2019-03-04 16:06:32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기아자동차는 올해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3222대, 해외 16만4425대로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19만76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2% 감소, 해외 판매는 2.5% 증가한 수치다. 
 
국내시장에서 카니발은 4312대 판매로 지난해 4월부터 11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K시리즈는 K3 3392대, K5 2787대, K7 2226대, K9 906대로 전년 동월보다 약 5% 상승한 9311대가 판매됐다. 
 
기아차는 2월 19만764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0.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기아차
 
RV 모델은 쏘렌토 4157대, 스포티지 2214대, 니로 1774대 등 총 1만4068대가 팔렸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전년 동월 대비 25.1% 증가한 3만7630대가 팔려 해외 최대 판매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리오(프라이드)가 2만2273대, 모닝 1만508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판매 감소분을 해외 판매로 확대로 만회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미국 시장에 텔루라이드와 쏘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모멘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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