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성애기자] 중국이 6년만에 무역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오는 10일 발표될 중국의 3월 무역수지가 3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전망은 전달 76억 달러 규모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다. 원자재 및 소비재의 수입 급증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중국의 3월 무역수지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이에 따라 평가절하된 위안화가 중국 수출업자들에게 이득을 주고 있다는 미 의회의 주장도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의회는 중국이 고정환율제로 자국 기업의 수출에 수혜를 주고 있다며 당국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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