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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아동 돕기 ‘천사세트 2종’ 판매
2010-04-09 13:00:4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4월을 맞아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 더 칠드런(www.sc.or.kr)과 연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천사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빈곤한 아동의 권리와 보호, 의료 등의 구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0개국 사업장에서 운영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NGO단체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천사 캐릭터명을 이름으로 한 ‘천사세트 2종’은 스트로베리 카페모카와 밀키 스트로베리 라떼 등 시즌 음료 1종과 ‘안젤라 세트(5100원)’와 신선한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파엘 세트(5500원)’로 구성됐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축구공을 기증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난 등으로 고통 받는 국내 빈곤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이번 ‘천사세트 2종’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캐릭터인 ‘천사’의 이미지와 같이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친근한 대표 브랜드로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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