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코리아빌드 전시장에 4만팀 방문"
방문객 중 300여팀 현장 계약…"차별화된 전시가 성공 요인"
입력 : 2019-02-26 10:37:11 수정 : 2019-02-26 10:37:17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한샘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간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빌드 내 마련된 한샘 부스에 4만여팀 이상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4만여팀 중 300여팀은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건자재를 패키지로 판매하는 '한샘리하우스 패키지' 월 판매량이 지난 해 말 500세트였던 것과 비교하면 5일 만에 300여세트 계약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한샘은 이번 박람회 성공 요인으로 차별화된 전시를 꼽고 있다. 한샘은 국내 최대 홈인테리어 건축자재 박람회인 코리아빌드 박람회에 900여개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200여평)로 참가했다. 한샘 관계자는 "참가규모는 물론 남다른 전시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며 "건축자재나 룸별 패키지로 구성된 타사와 달리, 한샘은 가족의 생애주기별로 달라지는 집의 모습을 모델하우스로 꾸민 차별화된 전시로 눈길을 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샘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로 달라진 현대사회 집의 모습을 신혼부부-영아 자녀-초등 자녀-중등 자녀로 이어지는 생애주기에 따라 제안했다.
 
특히 음성명령으로 거실이 영화보기 적합한 환경으로 바뀌고, 침실이 수면모드로 바뀌는 등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중등자녀 가정 모델하우스에는 전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모델하우스를 실제가 아닌 가상현실로 접할 수 있는 '모델하우스 가상현실(VR) 집들이'도 6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선보인 4개의 모델하우스는 이사, 결혼 등으로 집꾸밈 수요가 많은 봄철을 맞아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계약 고객 대부분이 단품이 아닌 한샘리하우스 패키지로 계약했다"며 "이번 박람회 참여로 단품이 아닌 패키지 전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빌드 내 한샘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한샘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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